좋아해 (60)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동숲 오늘의 공사 오늘 토토로섬이 조금 더 발전했네요 ('_^)v 내일은 어디를 손봐야 할지 고민해 봐야겠어요 ^^* 이제 집으로 갑니다 오늘 퇴근길 랜덤 플레이 첫곡이 마이클 부블레의 Home 이네요 ^^* 하루 일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포근하게 보듬어줄 집과 같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노래겠죠? ^^* 만원 지하철과 마스크로 답답한 퇴근길도 그 끝의 편안함을 알기에... ('_^)v 심플하고 럭셔리한 스페인 미니멀리즘 디자인 Fran Silvestre Arquitectos는 단순하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을 만들어내네요. 처음엔 극단적으로 단순한 디자인에 별거 없어 보이는데 보면 볼수록 럭셔리하네요.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요 ^^ 모동숲 다른 섬의 과일이 탐이나요 우리 섬의 과일은 배랍니다. 마일리지 섬에 가서 복숭아와 야자를 보고 신이났었지요. 그 길로 온 섬은 복숭아와 야자로 뒤덮혔답니다. ^^;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다른 과일은 찾을 수가 없었고 똑같은 과일 나무만 보이니 섬이 너무 지루해 보이기 시작했어요. 온라인에 가입하면 친구섬에 놀러가 과일을 교환할 수 있다고 하던데... 난 온라인에 가입하지 않을꺼라... 그래도 혹시나 하고 다른 방법이 없나 폭풍 검색 시작 ^^* 여기 저기 찾아본 결과 무료 7일 온라인 trial이 있다는 걸 확인!! 바로 가입을 했더랍니다 ^^* 그러나... 난 아는 친구가 없는데... 내가 찾아갈 친구도 나를 초대해 줄 친구도 없다는 현실 ㅠㅜ 사회성 제로이지만 과일이 뭐라고 모동숲 커뮤니티에 가입해 기웃기웃 눈팅을 ^^; 결.. 장엄하고 고요한 아이슬란드 풍경 헝가리 사진작가 GaborNagy의 장엄하고 고요한 아슬이란드 항공 사진 어떤이는 평생 아픈 환자를 보고 어떤이는 평생 죄지은 사람을 보고 어떤이는 평생 음식을 보고 어떤이는 평생 자연을 보고.... 직업이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가장 많은 부분을 무엇을 보고 느끼고 함께할지 결정하는 일인 듯 하다. 요리를 하고 싶게 만드는 심플한 유튜버 우연찮게 보게된 계란찜 때문에 다른 요리 동영상까지 쭈욱 보게된 매력있는 말 없는 심플 요리 유튜버. 시작하자마자 다된거나 마찬가지라는 ㅋㅋ 요리를 하고 싶게 만드네요 ^^* 다시 보고 싶은 명작 몬스터 정말 재밌게 그리고 무섭게 봤던 애니메이션이었던 몬스터. 다시 보고 싶어지는 요약이네요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50년 된 등나무 일본 도치기에 있는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Ashikaga Flower Park)에는 150년된 아름다운 등나무가 있습니다. 만개한 등나무 꽃 아래에서 찍은 사진이 아름답네요. 그런데 저 쇠파이프는 다른 방법으로 개선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 잠을 부르는 침실 인테리어 이런 침실에서 지친 하루를 마감하고픈 바람 ^^* Cloud + Ebb 조명 뉴질랜드 디자이너 David Trubridge의 95% 천연 재료로 구성된 조명 디자인 손 안의 작은 정원 Pico라는 녀석이 궈엽고 똑똑하네요. 충전해주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물을 주면 햇빛이 없어도 스스로 물을 주면서 식물을 잘 키운다네요 ^^ 휴대가 가능할 정도의 크기여서 책상 위에 올려 놓거나 냉장고 문에 붙일 수도 있네요. 마음에 드는 꼬마 식물을 항상 곁에 두고 키우기 좋을 듯 하네요 ^^* Designer: Arun Raj, Karanvir, Vaishnavi and Sumedh 구매 벗나무는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슬로바키아의 사진 작가 조제프 모르고(Jozef Morgoš)는 아름다운 벗나무 풍경의 각기 다른 사계절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이 사진을 보니 SMOKE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다. 영화에서 오기 렌(하비 케이틀)은 13년 동안 매일 아침 같은 장면을 찍었었다. 심장 박동 만큼이나 바쁘게 살아가는 인간의 관점에서 자연은 천천히 하지만 웅장한 변화를 보여준다. 1분 1초를 다투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지만 가끔은 자연이 보여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해도 좋을 듯 하다. 곧 스카우터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ㅎ 눈 앞의 사람이나 사물을 인식하고 글을 읽어주거나 번역을 해준다고 하네요. 기능을 읽기도 전에 사진만 보고 문득 떠오른건 스카우터 ㅋㅋ 멀지 않은 미래엔 핸드폰 + 웨어러블 + 프로젝터가 결합하여 정말 스카우터 같은 기기가 나올지도 모를 일입니다. OrCam 말 그대로 사랑스러운 다육식물 Conophytumbilobum 이라는 이 다육식물이 쳐다볼때마다 우리에게 하트를 계속 날리겠네요 ^^ 이 녀석들의 사랑스런 하트 발사를 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 v('_^)v 씨앗 10개에 9.99 달러에 팔고 있긴한데... 우리 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고 싶네요 ^^; 난 심플한게 좋다 난 심플한게 좋다. 살면서 심플하게만 살 수는 없지만 적어도 침실은 어지럽지 않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심플하고 아늑한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싱가포르에 있는 한 아파트의 인테리어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마음에 드는 심플함이다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