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다니던 길로만 다녀서 동네 주변에 아직도 안가본 곳이 많은 듯 하다.
해도 길어져 퇴근 후에도 어둡지가 않아 동네 산책을 나가봤다.

오호~~ 우리 동네에 이런 길이 있는지 몰랐네요. 장미가 열심히 꽃을 피우고 있고 그 아래 벤치가 줄을 맞춰 다소곳히 자리하고 있네요. 햇살 좋은 날에 벤치에 앉아 보러 다시 와야 겠네요 ^^*

아파트 입구 바로 앞 나무 위에 새가 둥지를 만들었네요. 가느다란 나무 가지 위에 덩치가 큰 녀석과 둥지가 있어 강한 바람에 꼬마 알이 떨어지진 않을까 위태로워 보이네요 ^^; 가끔 예쁜 목소리로 노래를 해줘서 고마운 녀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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